재원전자 에어프라이어 3.9L

재원전자 에어프라이어

 

안녕하세요~ K-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다고 생각되는 재원전자 그 중에서도 3.9리터 모델입니다~

 

---

에어프라이어?  선택 기준은?

나의 라이프스타일?

​

에어프라이어 선택기준은 다양합니다. 저의 경우, 전기오븐과 전자레인지가 있는데, 굳이 에어프라이어까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데워서 먹어도 되지요. 이제까지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지 않았던 이유는 전기오븐인데, 꽤 큰 용량이고 빌트인이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기오븐의 최대 단점은 전기요금도 요금이지만 특히 여름에는 덥습니다. 히터라고 보면 되죠. 빵을 구울 때의 열기, 통닭을 구울 때의 열기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적은 양의 음식을 데울 때는 전자레인지를 많이들 사용하실텐데, 저희 부부는 웬만하면 전자레인지 사용하지 말자라는 신념이 있

습니다.

바스켓형  VS 오븐형

​

전기오븐이 있는 상태라 작은 용량의 바스켓형으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유리로 된 제품을 오래전에 사용해봤는데, 조리 후 그 열기와 유리바스켓의 뜨거움에 이런 제품은 다시 사용하기에는 꺼려지더라구요. 그 때는 또 아이가 어려서 걱정되기도 했고요. 

 

 

재원전자 에어프라이어 3.9리터 

일단,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공간을 확인해야죠. 씽크대 위, 테이블 위...저희는 식탁테이블 위에 놓기로 했어요. 전원도 가깝고 씽크대 위는 이미 만석~ 원래 식탁이 큰 편이라 한 쪽 귀퉁이에 올려 놓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용량의 제품들이 있는지 검색했고, 후기가 괜찮은 재원전자 3.9리터 제품을 일단 골랐습니다. 그런데 3.9리터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않오더라고요. 작은 것 같이고 하고요.  다행히 사진 또는 동영상 후기가 있어 참고했습니다, 바스켓인데 내부는 볼 수 없고, 내부는 불소수지 코팅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5만원 미만으로 가성비가 좋아 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고온으로 장시간 조리시 식품에 따라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리방법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실제 조리 후기

아이가 잘 먹을 만한 미니핫도그로 시험을 해봤습니다. 조리방법을 확인 후 조리시작하기 전에 이 재원전자 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배기풍이 뒤로 나가니 뒷부분을 다른 물건과 떨어뜨려 놓아야 합니다. 미니핫도그 10개 정도 넣고 조리합니다. 이 정도 조리는 문제없죠. 바스켓 내부에 종이호일을 넣어서 조리해봤습니다. 

 

조리중... 다이얼에 선이 잘 안보여 별도로 테이프를 붙여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위 다이얼은 시간, 밑에는 온도

 

조리된 미니핫도그~ 이 정도 부피와 양이면 중간에 뒤집을 필요없네요.

 

커피는 보조 출연입니다~~

 

 

 

이 번에는 호두케익~  밑부분이 약간 덜 익은 듯 합니다~

01

에어프라이어 호두케익

 

프라이 치킨 몇 조각도 조리해봤는데, 부피가 있는 것들은 역시 중간에 뒤집어줘야 합니다~

---

재원전자 에어프라이어 3.9리터 장단점

 

장점

• 소용량이라 공간을 작게 차지한다.
• 가성비가 좋다
• 다이얼식 바스켓형이라 사용하기 편하다.

​

단점

• 조리시 내부 확인이 안된다.
• 바스켓 코팅이 불소수지이다.(스텐X)
• 바스켓을 뺄때 약간 손잡이를 잡고 위로 들어줘야 잘 빠진다.

​

 

지금까지 내돈내산, 지극히 주관적인 에어프라이어 구매 후기였습니다~
노래는 K-팝, 스토리는 K-스토리~
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