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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해외여행(overseas)

홍콩-록마챠우,광저우,연향루,몽콕시장

by 작가김산(KimSan) 2011. 9. 19.

 

 

 

 

   




홍콩 하버시티의 BLT버거 레스토랑-록마챠우역-광저우 바오모공원-광저우 상하구로- 연향루 -로우역 - 몽콕시장 순입니다.

홍콩에서 중국 광동성(동관, 광저우 등)을 방문했다가 다시 홍콩으로 돌아온 여행이었습니다. 사진도 이 순서대로 입니다.

 먼저 홍콩 하버시티에서 BLT버거 맛을 봤다. 필자에겐 그리 특별하진 않았던 맛.

 

 

 중국으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타고 록마차우역으로 향했다. 홍콩을 출국해서 중국으로 입국하는 것이다. 비자는 미리 한국에서 받았다.

 

   

홍콩에서 기차를 타고 중국으로 가려면 록마차우역 또는 로우역으로 가야한다. 록마차우와 로우역의 노선도는 다음과 같다.

 

 

 

 

중국으로 입국하여 우리 일행이 묵지는 않고...식사만 했던 중국 동관에 있는 호텔...

 

   

 

아래 음식은 어떤 구이일까?

 

   

 거위구이이다. 오리구이 아니다.

광저우에 있는 공원으로 가던 중 차량의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를 들렀다. 중국의 휘발유 가격은 어떨까? 음…아무래도 중국 본토가 홍콩보다는 싸지 않을까…

 

   

   

광저우의 공원...판유 바오모 공원

   

 

 

입장료는 아래와 같았다.

 

   

아래는 공원을 촬영한 사진들이다.

 

 

 

 

공원내에 연못도 많고 연못에 잉어도 엄청 많았다.

 

   

   

   

   

 

 

 

 

 

 

 

   

   

   

 

 

 

공원 밖으로 나오면 근처에 식당이 있는데 간단하게 요기를 하였다. 雙皮乳 라고 하는데 마지막 한자는 약간 다르다. 필자의 컴퓨터의 키보드 지원이 안되는 관계로… 우유, 계란흰자, 설탕으로 만든 간식의 일종이다. 가격은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공원을 나와 광저우시 중심가로 향했다.

 

그 날이 주말이라 그런지 현지인도 많았다.

 

 

 

 

 

날은 금방 어두워지고…

광저우시 번화가(?)에 있는 연향루 蓮香褸 에서 저녁을 먹었다. 광동지역이라 광동어가 통한다. 물론 필자의 일행이 그렇다는 얘기다.

 

   

 

건조 매실인가, 살구인가... 피리를 불어 호객하고 장사하시는 아저씨

 

 

그 번화가의 주 광장인 것 같았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전통 소시지 상점

 

그 날 바로 홍콩으로 행했다.  홍콩으로 입국할 때는 록마챠우역 출입국사무소가 23시에 문을 닫아서 다시 로우역으로 가서 홍콩으로 입국했다.  록마챠우역이 조금 현대식 건물이고 로우역은 옛 건물이라 낡았으나 24시간 출입국 업무를 한다고 하였다.

   

그 다음 날 몽콕의 시장에서 떡볶이 비슷한 것을 발견하였다. 보기에 비해 비싸던데... 맵지는 않았다.

 

   

 

 

 

저녁은 태국식이다. 저 꼬치구이는 너무 타서 다시 구워달라고 했다. 다시 나온 것도 탄 부분이 꽤있다.

 

   

 

10월 초순의 홍콩은 약간 더웠다, 더위타는 독자라면 샌들을 신어도 무방하리라 생각된다.

 

   

보너스로 동영상을  올립니다.

 

 

 이제까지 2010년 10월 홍콩과 중국 광저우 지역의 여행기였습니다.

 By 재성준성財成俊成